[요오드]요오드화칼륨 먹지마세요, 일본지진 방사능유출 요오드는?

[요오드]요오드화칼륨 먹지마세요, 일본지진 방사능유출 요오드는?


전MBC 의학전문 신재원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의 원자로 폭발이 있던 날 셋제를 임신 중인 아내에게 특명은 받았다.

시중에서 " 요오드화 칼륨"을 구해오라는 것 !!!

응 그게뭔데? (속으로는: 요오드면 요오드지 요오드화칼륨은 또 뭐란 말인가?)

의사 맞아? 어쩌구저쩌구,,,,,,

방사능이 대량으로 유출될 경우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는데 임산부에게 치명적이니,,

그걸 먹으면 예방이 된대, 꼭 구해와 ! 라는 요오드화칼륨의 특명

사실 의사지만 요오드화칼륨이라는 약이 존재한다는 사살을 처음 알았다 ㅜㅠ

그런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시중에서 요오드화칼륨 정제는 구할 수 없었다.

원래 그 약을 생산하던 제약회사는 더 이상 생산을 안하고 국가 비축분으로만 몇몇 병원에

존재한다는 것이 아닌가?

시중에 약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안절부절 했다. 불안한 모양이다.

불안한 아내를 달래줄 겸 공부를 좀 더 해보기로 했다.

요오드는 자연상태에서도 많이 존재하는 데 대개 다시마나 미역 같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다.

인체 내에서는 주로 갑상선에 존재하는데 인체내로 들어간 용오드는 갑상선에 모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갑상선은 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관려하는 조직으로 좌우 날개를

가진 나비모양의 기관이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서 실제로 방사성 요오드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암의 치료에 쓴다.

요오드로 가상선을 파괴하는 방식이다.

대규모로 방사능이 유출되면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요오드로 그 사람이 세슘이라고 한다.

이중 요오드는 주로 갑상선암 발생에 관여하는데 나이든 사람보다는 창소년이나 젊은 성인에게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되어 있다. 얼마나 피복되어야 갑상선암이 발생하는지 정확한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대개 일년 허용량이 1-2mSv의 50-100mSv 정도에 노출되면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요오드화 칼륨으로 방사능 피폭을 예방하는 원리는 쉽게 말하면 "선점 의 효과다.

요오드화칼륨이 몸 속으로 들어가 갑상선을 미리 차지하고 있으면 뒤늦게 들어온 방사성 요오드는

갈데가 없어서 몸 밖으로 배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방사능 피폭을 예방하려면 무척 많은 요오드화칼륨을 먹어야 한다.

한 정에 대략 50mg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권장량은 성인 139mg 소아65mg이다.

하긴 갑상선 전체를 전세 내려면 작은 양으로는 택도 없을테니까...

혹시라고 이 약을 구입하신 분들은 절대 지금 먹기 말고 방사능 피복이 대량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복용하시길 권한다. 날짜로는 대략 이틀전에 복용하면 가장 좋고 피복되었다 하더라도

하루 이내에만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그러나 평소에 꾸준히 먹으면 큰일 난다. 알약 하나에 일일 섭취 권장량의 대략 3백배 정도의 용오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갑상선 항진증 환자라면 모를까 일반인이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저하가 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기 때문이다.

불안감에 미역이나 다시마, 소금 등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일상적인 식품 섭취로는

방사능 피폭에 의한 암 발생을 막을 수 없다. 도저히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양을 한꺼번에 먹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건강식품이나 비타민제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요오드화칼륨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가 많이 팔리고 있다. 대부분 일일섭취량 권장량과 비슷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정도의

요오드를 함유한 것으로 역시 예방효과를 얻으려면 수백알에서 천알을 한꺼번에 먹어야 한다 .

한병에 몇만원씩으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천알을 먹으려면 수십만원이 든다. 그러나 그전에 위장에 문제가

생겨 응급실에 실려가지 않을까? 물론 비타민 중에는 그렇게 먹다가는 비타민 독성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비타민 A나 D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문제는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이런 비타민제를 구입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냥 평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방사능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면 절대 구입하지 마시라고 권해드린다.

어쨋건 아내에게 설명한 만큼은 공부한 것 같다.

그런데 진짜 그런 상황이 된다면 뱃속의 우리 아가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할 정부의 몫이겠지.


(+) 갑상선 암은 흔히 착한 암으로 불린다

치료율이 98%나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문제가 되는 걸까?

갑상선 암의 종류는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90% 이상을 차지하는

여포함,수질암,그리고 좀 더 악성도가 높은 미분화암이다.

방사능 피폭에서 생기는 갑상선암의 경우

미분화암이 생길 가능성이 더 많은데 미분화암의 경우 완치율이 10~20%로 크게 떨어진다.


[출처]
[요오드]요오드화칼륨 먹지마세요, 일본지진 방사능유출 요오드는?

올바른 정보를 위해 많이들 퍼뜨려 주셈~

일본, 전세계 민폐국....
일본다음 제일 큰 피해국은 한국이 될텐데...
참...이웃 잘못 만나 고생이다...

日후쿠시마 원전 4호기 문제 심각…“도쿄가 사라질 수도”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3601014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지구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상상만 해도 끔직하다...영화에만 나오던 암울한 미래가....



'日 원전사고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원전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호주ABC방송은 8분22초에 달하는 보도에서 후쿠시마 원전 관리 실태 및 상황을 전하며 우려를 표했다.

방송에 따르면 정책연구소 로버트 알바레즈는 "원전 4호기의 사용 후 연료풀에 체르노빌 사고로 방출된 양의 약 10배에 달하는 세슘137이 있는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력 물리학자 코이데 히로아키도 "원자력 중심부(노심)가 필요로 하는 양의 2.5배에 달하는 사용 후 연료가 남아있는 상태로 여기에 포함된 세슘 양은 히로시마형 핵폭탄 5000발로 발생한 세슘을 뛰어 넘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연료봉을 꺼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ABC방송은 원전 사고로 인해 무너진 원자로 건물을 보여주며 수백톤에 달하는 사용 후 핵연료가 제대로 보관되지 않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그럼에도 도쿄전력은 사용 후 연료풀이 큰 지진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다고 평가했다고 ABC는 전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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